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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완선은 국제페어에서 화가로, 이탈리아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코로나 때문에 생각 공백으로 그림을 그리던게 알려졌다. '울산국제아트페어'에서 연락이 왔다"면서 "작품 반이 팔렸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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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비혼이냐?"는 질문에 "저는 결혼관은 확실하다. 비혼은 아니지만 결혼이라는 제도가 저랑은 안 맞는 것 같다. 그렇지만 나의 이상형이 (최성국처럼) 모기약을 건네준다면 연애는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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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은 "저는 첫 연애도 굉장히 늦었다. 저를 여자친구로 생각하는 남자가 별로 없었다. 스타 김완선, 연예인 김완선으로 대했기 때문에 (보통의) 연애가 아니었다. 나한테 대시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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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완선은 데뷔 초 몸무게와 현재 몸무게가 1kg밖에 차이나지 않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데뷔했을 때가 45kg, 지금은 46kg이다. 저녁을 굉장히 일찍 5~6시쯤 먹고, 야식은 안 먹는다. 배고플 땐 과자 하나 정도 먹는다"라고 말해 '원조 소식좌'임을 실감케 했다.
김완선은 슬럼프가 30년이었다고. "데뷔 20년차 매니저였던 이모가 돌아가시고 슬럼프가 왔다. 잠깐 방송을 떠나보자 생각해서 하와이에서 살았다. 누구나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면서도 "지금이 제가 태어난 중에 가장 행복하다.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해서 내가 결정할 수 있는게 없었고 라이프 스킬이 1도 없었는데, 이제는 경험도 생기고 내 인생과 감정을 잘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