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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1위 CATL(35.1%), 3위 BYD(12.8%) 등 중국계 업체가 시장의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점유율 상위 10위권에 오른 중국계 업체들 모두 세 자릿수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이와 달리 점유율 4위인 파나소닉(8.1%)을 포함한 일본계 업체들은 대체로 시장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성장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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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사용량은 작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48.1GWh로 2위를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 모델3, 모델Y의 높은 인기와 폭스바겐 ID.4, 포드 머스탱 마하-E 판매 호조 등 영향을 받았다. 다만 시장점유율(14.1%)은 지난해 동기(21.6%)와 비교해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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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들 3사의 올해 1∼9월 시장 점유율은 25.2%로 작년 동기(32.5%)보다 7.3%포인트(p) 하락했다.
기업별로 보면 SK온 점유율은 5.7%에서 6.2%로 0.5%p 늘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1.6%에서 14.1%로 7.5%p 하락했고, 삼성SDI는 5.2%에서 4.9%로 0.3%p 떨어졌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