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스트레스가 많다고 털어놨다.
지연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요즘 뷰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피곤한 듯 테이블 위에 몸을 의지한채 "밥 먹고 나면 식곤증이라고 하지 않나. 식후 권태감도 심하고 신체 컨디션 회복도 잘 안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지 원인 모를 통증이 올 때도 있고 순환이 잘 안되는 느낌이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몸의 불편한 증상들이 있다. 계절이 바뀌면서 내 몸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지연은 "반복되는 다이어트, 요요 걱정, 배변 문제, 위장 장애는 말 못 할 고민 아닌가"라고 전한 후 효소 제품을 먹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지연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잘 챙기시라. 함께 건강해져야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연은 오는 12월 10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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