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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일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마르세유전에 공중볼 경합 도중 얼굴을 다쳤다. 상대 어깨에 안면이 강하게 충돌했다.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면 '프리미어리그 뇌진탕 프로토콜' 적용을 받아 무조건 1주일은 훈련조차 금지다. 수술이 결정됐으니 아마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복귀전은 월드컵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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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클루셉스키, 히샬리송, 손흥민이 차례로 쓰러졌다. 클루셉스키는 9월에 햄스트링, 히샬리송은 10월에 종아리를 다쳤다. 루카스 모우라와 브라이언 힐이 남아있지만 벤치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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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는 지난 시즌부터 토트넘이 케인과 손흥민 의존도가 너무 높다고 우려했다. 때문에 올해 1월에 클루셉스키, 7월에 히샬리송을 영입했다. 주전 공격수 4명을 확보했다. 콘테는 입맛에 맞게 스리톱을 폭넓게 활용했다. 하지만 4명 중 3명이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당분간 콘테가 선호하는 3-4-3 포메이션이 제대로 가동될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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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니엘 레비 회장이 환영할 만한 일이다. 궁극적으로 이런 점(상금)이 유럽 클럽들이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려고 하는 이유'라 짚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