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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이번 마무리캠프를 광주와 함평, 서귀포 세 곳에서 각자 진행하고 있다. 1군 선수단의 컨디셔닝 위주인 광주, 재활군이 머무는 함평과 달리 서귀포는 1군 코치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된 7명을 비롯해 퓨처스(2군) 소속 백업, 육성 선수 등 24명이 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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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3일 훈련 첫 턴을 마친 뒤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행동에서 보인다. (첫날 훈련을 마친 뒤) 뭔가 느끼는 게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서귀포에 온 선수들은 올 시즌 1군 코치진과 함께 한 경우가 많지 않다. 우리 역시 이 선수들을 제대로 파악해야 하는 캠프"라면서 "이 선수 중 내년 스프링캠프에 데려갈 수 있는 선수 1~2명은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지 못한다고 해도, 퓨처스(2군)에서 실전 감각을 쌓다가 언제든 1군으로 올라올 수 있도록 눈도장을 찍는 것도 중요하다"며 "타격, 수비, 주루 등 선수 각자가 가진 장점을 하나 씩 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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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