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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열린 1,2차전을 1승1패로 마친 키움은 3차전 홈에서 반격을 노렸다. 역대 한국시리즈 전적 상 1승1패에서 3차전을 잡을 경우 우승까지 갈 확률은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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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에서도 4회 김태진의 적시타로 한 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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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초 마무리투수 김재웅까지 실점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SSG로 넘어 갔고, 이후 나온 김태훈까지 안타를 허용하며 5점을 허용하며 결국 승리를 SSG에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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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이 손가락 물집으로 빠진 가운데 키움은 5일 선발 투수로 이승호에게 맡겼다. 홍 감독은 "이승호가 불펜에서 큰 역할을 해줬다. 선발 경험도 있어 경험면에서 앞선다고 생각했다. 선발 구성은 없었지만, 안우진 부상이 변수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키움은 4번타자로 밀어줬던 김혜성 대신 야시엘 푸이그를 넣는 등 타순에 변화를 뒀지만, 대량 득점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홍 감독은 "오원석의 초반 구위에 밀렸다. 4회 1점을 냈지만, 추가점을 못 낸 것이 쫓기지 않았나 싶다"고 바라봤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