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하늘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4'에서 '바달집' 형제들과 김하늘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하늘은 '바퀴 달린 집' 특유의 감성에 흠뻑 젖었다. 그는 "여기 너무 아늑하다"며 편안한 마음을 전했지만 성동일은 "사실은 희원이랑 내가 밖에 나오면 성능저하 때문에 코를 곤다. 옆에 그래서 텐트를 쳐놨다. 그래서 쉬러 온 손님을 위해 대부분 우리가 나가서 잔다. 근데 선택 가능하다"고 조심스럽게 제안했다. 이에 김하늘은 "근데 반대로 내가 코를 골면 어쩌냐"고 걱정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성동일은 동기지만 처음 마주하게 된 김하늘 때문에 걱정이 컸던 김희원을 언급했다. 그는 "실은 김희원이 걱정을 많이 했다"며 말문을 열었고 김희원 역시 "처음에는 까칠한가 싶었는데 알면 알수록 매력이 있다"고 첫인상을 털어놨다.
이에 김하늘은 김하늘은 "사실 촬영장에서는 사람들이 편하게 느끼지 않는 것 같다.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집중을 하는 편이다. 근데 여기서는 그렇게 집중할 필요가 없다"며 고백했다.
'바퀴 달린 집'으로 숨겨진 매력을 드러낸 김하늘. 다음날 김하늘은 더욱 편해진 모습으로 '바달집' 형제들과 어울렸다. 막내 로운까지 모두 기상, 김하늘과 삼형제는 집 앞에서 뜨는 해를 보며 감탄했다.
의욕을 드러낸 김하늘은 "토스트를 하겠다"라며 두 팔을 걷었지만 성동일은 "안 해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토스트를 만들기까지 험난한 모습을 보인 김하늘. 이와중에 엄청난 바람과 비가 쏟아지는 것은 물론 말벌까지 집 안으로 들어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김하늘은 "지금 음식 생각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토스트가 완성됐고, 걱정되는 모습으로 김하늘은 삼형제에게 대접했다. 성동일은 걱정하는 김하늘에게 "김하늘인데 뭐 어떠냐. 난 땅에 떨어져도 먹는다"라고 말해 김하늘을 웃게했다.
김희원은 김하늘의 토스트를 맛 본 후 "이건 진짜 장난 아니다"라며 김하늘에게 극찬을 쏟아냈다. 김하늘은 어제의 '파밥'과 다른 반응에 웃음을 지었다.
김하늘은 "이거 끝나면 아쉬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고, 성동일은 "김배우랑 있으면 행복하지"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김하늘은 여행에 대한 소감으로 "정을 나눈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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