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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가 고인이 된 원조 가수 편을 진행하는 것은 '히든싱어2' 故김광석 편, '히든싱어4' 故신해철 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내 사랑 내 곁에', '사랑 사랑 사랑', '비처럼 음악처럼'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故김현식은 1998년 선정한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무려 6장의 앨범이 노미네이트된 전설적인 인물. 비주류였던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주류로 끌어올린 역사적인 가수이기에 그의 특별한 걸음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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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음악가들이 사랑하는 가수 故김현식 편답게 그를 존경하는 동료 가수들과 후배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미를 더한다. 故김현식과 '비 오는 날의 수채화'를 함께 불렀던 권인하는 "본인 노래를 부르는 것을 알면 하늘에서라도 꼭 와서 지켜볼 분"이라며 뭉클한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면 '봄여름가을겨울'을 열창하며 애정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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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故김현식의 독보적 목소리를 모창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을 뛰어넘고 1라운드부터 엄청난 싱크로율의 실력자들이 등장한다. 이에 故김현식의 찐팬을 자처한 조나단과 백지영, 린을 비롯한 히든 판정단 전체가 혼란에 빠졌다는 후문. 절친 김종진마저 "얼굴 한 번 봤으면 좋겠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해 '김현식의 귀환'을 외치게 만든 이들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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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