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알리가 오늘도 故 박지선을 생각했다.
4일 알리는 "어제 비 올 날씨도 그렇고 너의 생일날 촬영을 하니 그때가 생각이 나서 도리도리를 몇 번 했던지"라며 햇살이 좋은 창밖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어 "근데, 있잖아. 너 두 번째 날도 이렇게 햇살은 좋았고 바람은 찼다? 내일도 그럴 것 같고. 이제부터 이 날씨는 너야. 이렇게 또 하나, 널 생각할 게 생겼다"라며 故 박지선을 언급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앞서 알리는 배우 이윤지와 함께 故 박지선의 2주기를 앞두고 납골당을 찾았다. 당시 알리는 "친구 좋다는 게 뭐야. 다 들어줄 것 같아서 풍경 좋은 곳에서 맛있는 거 잔뜩 싸서 자리 잡고 윤지랑 너랑 같이 키득키득. 너의 돌고래 소리가 그립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지선은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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