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서 윤은혜 등 산악회 멤버가 호화로운 숙소에서 짐을 풀다가 단수 상태임을 깨닫고 급당황했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드넓은 마당에 손호준은 "이런 대접을 저희가 받아도 되는 거예요?"라며 어리둥절해했다. 효정 또한 "수영복 3개 챙겨오라고 해야죠. 나 이런 수영장 처음이다"라며 행복해했다.
Advertisement
"물이 안 나온다"는 말에 멤버들은 숙소 전체가 단수 상태임을 알게 됐다.
Advertisement
결국 회의 끝에 멤버들은 물이 나온다는 제작진 숙소에 가서 씻기로 하고 짐을 꾸렸고, 24시간만에 샤워를 할 수 있었다.
Advertisement
한편 앞서 약 2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산악회원들이 킬리만자로의 나라 탄자니아에 도착했다.
숙소에 도착한 뒤 윤은혜는 직접 챙겨온 재료들을 꺼내면서, 동생들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윤은혜는 "내가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왔어. 적어도 킬리만자로 가서 두 끼 정도는 몸보신을 시키겠다. 건강한 걸 다 섞어서"라고 각오를 밝혔고, 유이는 "킬리만자로에서 이런 거 먹는 사람들이 어디있어"라며 감격해 윤은혜를 끌어안았다. 윤은혜는 "결론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한획은 긋고 싶어 킬리만자로에서 이런 걸 먹어봤다"라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