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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만점을 준 박 위원은 "코로나19와 선수들의 폼이 떨어졌을 때 B팀 선수를 콜업한다거나 여름에 마틴 아담을 영입하는 등 위기 관리를 상당히 잘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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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최초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인천에는 호평 일색이었다. 한 위원은 울산 다음가는 올해 최고의 팀이라고 평했다. "선수단의 능력을 잘 조합한 조성환 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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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명가' FC서울(5.9점)과 수원 삼성(5.0점)에 대해선 냉평이 쏟아졌다. 서울과 수원은 2022시즌 힘겨운 사투 끝에 간신히 잔류했다. 한 위원은 서울에 대해 "선수단 이름값에 비하면 다소 실망스러운 시즌을 반복했다"고 말했고, 박 위원은 "수원은 강등됐다고 생각하고 팀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2부로 강등된 김천 상무(5.3점)와 성남FC(3.9점)도 낮은 점수를 받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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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한준희=장지현=박문성=평균=코멘트
포항=8.5=8.7=9=8.7=클럽의 열성팬을 넘어 보편적 K리그 팬들의 찬사를 받는 명문 클래스(한준희)
인천=8.5=8.6=8.5=8.5=무고사 떠난 여파를 잘 막아낸, 시즌 내내 꾸준했던 팀(박문성)
전북=8.5=8=8=8.2=선수들의 클래스를 생각하면, 여러모로 아쉬운 시즌(장지현)
강원=7.5=8.9=7=7.8=지난 시즌을 생각하면 대단한 반전, 양현준 등 젊은 재능들을 발굴(한준희)
수원FC=7.5=8.3=7.5=7.8=많은 골, 공격적인 투자로 관심 UP, 파이널B에 있긴 아까웠던 시즌(박문성)
제주=6.5=8.2=7=7.2=예상 수준의 구단 운영, 무난했다(장지현)
대구=6=8.3=6=6.8=다음 시즌 분위기를 끌고 갈 수 있는 발판 마련한 위기 관리 능력(장지현)
서울=5=7.8=5=5.9=힘겨운 시즌, 프런트가 디렉팅 역할을 해주는 것도 고려해볼만(장지현)
김천=3=7.8=5=5.3=감독, 선수, 프런트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결과는 강등(박문성)
수원=4=7.4=3.5=5.0=팬들에겐 지옥 같은 시즌, 오현규 발굴만이 유일한 성과(한준희)
성남=2=7.6=2=3.9=선수와 감독만이 발버둥, 경기 안팎으로 시즌 내내 무력(박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