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통 큰 영입에 나선다. 두산 블라호비치(유벤투스) 영입을 위해 1억 유로 투자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코트오프사이드는 6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다. 잠재적 이적 대상으로 블라호비치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르비아 국가대표인 블라호비치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공격수다. 그는 피오렌티나 시절 파괴력 있는 득점력을 선보였다. 20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7경기에서 21골을 폭발했다. 2021~2022시즌에도 21경기에서 17골을 넣었다. 그는 지난 1월 피오렌티나를 떠나 유벤투스에 합류했다. 하지만 유벤투스에선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엔 리그 2경기에서 1골, 올 시즌엔 5경기에서 1골에 그친 상태다.
코트오프사이드는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호날두의 미래가 의심스럽다. 그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데려와야 한다.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에서 세계적인 재능을 보였다. 지금은 전성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해 첼시와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코트오프사이드는 이탈리아 언론 칼초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첼시도 블라호비치와 연결돼 있다. 영입을 위해선 1억 유로가 들 것이다. 확실히 저렴한 거래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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