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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은 1차전 선발로 나왔지만, 3회 손가락 물집이 터지면서 결국 조기 교체됐다. 팀은 승리했지만, 2차전부터 4차전까지 미출장 선수로 분류되면서 회복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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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했다고는 하지만 100%의 몸상태는 아니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본인은 4차전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100%가 아니다.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라며 "(5차전에서) 가장 큰 부분이 될 수 있을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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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서 키움은 안우진의 조기 강판을 우려하며 에릭 요키시를 불펜으로 대기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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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라인업에 있다는 건 그날의 투수가 모두 올라올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라며 "이닝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 경기 상황에 맞게 준비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6차전 선발 투수는 타일러 애플러가 나갈 예정. 홍 감독은 "애플러를 불펜으로 가도록 하는 것을 고려 안 한 건 아니다. 그래도 6차전에 맞춰서 몸을 준비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홍 감독은 "7차전에 간다면 안우진도 불펜으로 나설 수 있다"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