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 2017년 딸을 품에 안은 박하선은 육아와 함께 일을 병행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에 대해 "저희 부부는 일에 있어서 만큼은 절대 육아에 방해받지 않아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서로를 위해 많이 배려하고 도와주는 편"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박하선은 이러한 과정을 함께해 준 남편 류수영을 향한 고마운 마음도 잊지 않았다. 그는 "남편이 아이를 너무 잘 봐준다. 남편이 일을 하고 제가 전담으로 육아를 했을 때는 잘 몰랐다. 그런데 제가 일을 하고 육아를 도맡아 하는 오빠를 보니 너무 고맙더라. 딸이 아빠를 좋아해야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다는 말도 있지 않나. 육아가 처음이어서 익숙지 않을 때는 부딪힘이 종종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싸울 일이 없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한편, 영화 '첫번째 아이'는 육아 휴직 후 복직한 여성이 직장과 가정에서 겪는 무수한 딜레마를 통해 의지할 수도, 홀로 설 수도 없는 세상과 마주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오는 11월 10일 개봉.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