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폭풍성장 중인 두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서수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아들의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담호, 도호 형제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무언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형제의 모습이 꼭 닮아있다. 또한 담호는 동생 옆에 꼭 붙어 챙기는 등 우애 좋은 형제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훌쩍 큰 형제는 클수록 아빠 이필모를 꼭 닮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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