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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씩 공개되는 '더 타투이스트'는 K-타투 이야기를 그린 다큐로 SG워너비 이석훈,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수장 모니카가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석훈은 "대놓고 방송에서 보여준 적은 없다"고 타투를 공개하며, "이 프로그램이 끝날 때 할 것이냐 말 것이냐가 제일 걱정"이라고 웃음을 짓는다. 모니카는 "스티커 붙이고 방송 나가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좋은 일만 생기는 주문 같은 아이였음 좋겠다"라고 행복을 부르는 타투에 대한 염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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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자의 사연과 함께 10명의 타투이스트가 10가지 이야기로 만든 타투가 완성되고, 모니카는 "어머,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한다. 출연자들 역시 "웃음이 절로 나온다"라고 함박웃음을 짓는다. 엄마로서, 또 아내로서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 속 타투라는 신세계를 만난 여성은 "고맙습니다"라고 눈물을 보이고 끝내 오열해 '더 타투이스트'가 전할 진심어린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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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타투의 순기능에 집중한 다큐가 제작될 정도로 K타투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타투를 하기 위해 한국의 타투이스트들을 찾을 정도다. 반영구 화장이나 타투 등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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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타투의 법제화 문제와는 다르게 아직 불법인 상황에서 다큐가 전파를 타는 것이 옳은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칫 불법을 권장하는 방송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