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보아와 우영이 저스트 절크의 '입틀막' 무대에 대한 심사평을 포기했다. 너무 경이로와 말을 하지 못하겠단다.
8일 방영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최종회가 그려졌다. 앰비셔스, 뱅크투브라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 절크의 파이널 무대가 두 번의 미션으로 이뤄졌다.
최종 스페셜 메가 스테이지를 통해 각 팀을 대표한 무대를 재구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방송 문자 투표가 종료되고 순위가 발표됐다. 4위 뱅크투브라더스, 3위 앰비셔스가 각각 소개됐다. 최종 1위 발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우승팀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맡게 됐다.
1위와 2위는 무려 48,047표 차이, 바로 저스트 절크가 1위였다. 저스트 절크의 생방 문자 득표는 무려 9만 표를 넘었다. 영제이는 "안 울려고 노력 중이다. 우리들 경쟁 상대가 위댐보이즈여서 감사하다. 위댐보이즈가 다음 세대일 거다. 저희는 늘 있는 팀으로 존재할 거다"라며 "저희 팬분들, 우리 팬분들 덕분에 트로피 타냈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저스트 절크는 세계 1위를 달성한 월드클래스의 커리어를 가지고도 "새로운 도전"이라며 스맨파에 당당히 지원했다. 날렵한 춤선과 말도 안 되는 칼각은 모두를 경탄하고 또 경탄하게 만들었다.
이들의 무대는 경이로웠다.
보아는 "생각을 해보니까 저스트 절크의 무대를 저희는 항상 영상으로 봤어요. 초반 배틀라운드, 계급 미션 이후로 실제 눈앞에서 본 게 오늘이 처음이잖아요. 와아, 너무 희열이 있었고 저스트 절크의 칼각과 칼각이 음악소리와 함께 찌르는 기분"이라며 그제야 실제로 본 저스트 절크의 위엄에 '입틀막' 감동을 표현했다. 이어 보아는 "메가크루 때 경이롭다고 했는데, 무대를 직관하니까 경이로움의 수치가 달라요. 이게 진짜 저스트 절크구나, 너무 멋있었어요. 저도 감동을 깨지 않기 위해 더 이상 얘기하지 않을게요"라고 말했다.
우영 또한 "죄송해요, 저는 소감 못 전하겠어요"라며 심사를 포기할 만큼 감동에 푹 젖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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