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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크게 앞서가던 1세트에서 역전을 허용했다. 나머지 세트를 쉽게 가져갈 기회가 있었지만 OK금융그룹에 추격의 빌미를 제공하는 아슬아슬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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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곽승석은 시즌 첫 두자릿수 득점인 13득점을 올렸고, 공격 성공률은 66.67%로 팀내에서 가장 높았다. 앞선 4경기 중 KB손해보험전 7득점을 제외하면 모두 5득점 이하(현대캐피탈전 5득점, 삼성화재·한국전력전 3득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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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부임했던 지난해 대한항공은 1라운드에서 2승4패로 부진했지만 올시즌 개막전부터 5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우리가 하던 시스템과 달랐다. 짧은 시간에 적응해서 시합을 했어야 했기 때문에 힘들었다"라며 "다행히 1라운드 때는 안 좋았지만 2라운드에서 분위기가 반전이 됐다. 지금은 완전체가 된 상태에서 시즌을 준비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 초반에는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안산=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