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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카타리나(19득점)를 중심으로 배유나(14득점) 박정아(13득점) 정대영(7득점) 등 주요 공격수들이 고르게 득점을 따냈다. 실책수는 도로공사 12개, 페퍼저축은행 11개로 비슷했지만, 블로킹(9대1) 서브에이스(3대0) 등 각종 기록에서 도로공사가 크게 앞섰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시즌과는 다른 끈질긴 수비를 과시했지만, 리시브 불안과 결정력 부족을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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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중반까진 대등한 경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그간 기량 부족을 의심받던 카타리나가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는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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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를 탄 도로공사는 3세트에는 박정아를 앞세워 페퍼저축은행을 맹폭했다. 페퍼저축은행은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범실을 쏟아냈고, 도로공사는 10-6, 16-10, 21-10까지 크게 앞선 끝에 3세트마저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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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