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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익스프레스'는 10일(한국시각) '콘테와 레비가 1월 이적시장 거래를 두고 의견이 교착상태에 빠졌다'라고 보도했다. 새로운 영입은 기정 사실인 가운데 어떤 선수를 사오느냐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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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콘테는 자신이 인터밀란 감독 시절 지도한 바스토니를 원한다. 바스토니의 이름은 이번에 처음 거론된 것이 아니다. 여름 이적시장에도 토트넘이 바스토니를 노린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FC 바르셀로나에서 클레망 랑글레를 임대로 데려오는 것으로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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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체급 차이는 크다.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바스토니의 현재 가치를 6000만유로(약 830억원)로 평가했다. 시마칸은 절반도 되지 않는 2800만유로(약 400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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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는 지난해 11월 토트넘에 부임한 직후부터 "선수 보강이 더 필요하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다. 레비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히샬리송, 이반 페리시치, 이브스 비수마 등을 영입하며 나름대로 꽤 큰 돈을 썼다. 콘테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이런 대규모 지출이 2~3차례 더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과연 오는 1월 이적시장은 누구의 뜻대로 흘러갈지 관심을 모은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