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론스냐, 프림퐁이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월 이적 시장에서 라이트백 보강을 할 계획이다. 후보는 두 사람으로 좁혀졌다.
맨유는 디오고 달로트라는 확실한 주전 라이트백이 있따. 이번 시즌 맨유가 치른 19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신임이 매우 두텁다.
문제는 달로트 혼자서 모든 일정을 소화하기는 무리라는 것이다. 백업이 필요하다. 그런데 텐 하흐 감독은 아론 완-비사카를 쓸 마음이 전혀 없다. 완-비사카는 이번 시즌 달랑 4분을 뛰는 데 그쳤다. 최근 허리 부상에서 회복을 했는데도, 텐 하흐 감독은 눈길도 주지 않는다.
이에 맨유는 라이트백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럽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맨유가 1월 라이트백 영입 방침을 확정했으며, 당초 세르지뇨 데스트가 후보였지만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난 상황에 그를 데려올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좁혀진 후보는 노리치시티의 맥스 아론스, 바이엘 레버쿠젠의 제레미 프림퐁이다. 아론스는 챔피언십에서 뛰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도 70경기를 소화한 경험이 있다. 몸값도 1500만파운드로 비교적 저렴하다.
프림퐁은 이번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고 인상적인 시즌을 치르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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