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공격수와 윙백 보강할까.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1월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와 오른쪽 윙백 영입을 최우선 순위로 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히샬리송, 이반 페리시치, 제드 스펜스, 이브 비수마 등 7명의 선수를 대거 영입했다. 시즌 초반에는 새 선수 영입 효과가 났는지, 성적이 좋았지만 월드컵 휴식기를 앞두고 토트넘은 추락했다. 최근 모든 대회 7경기 중 2경기를 이기는 데 그쳤다.
부상이 치명타였다. 데얀 쿨루셉스키, 히샬리송, 루카스 모우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다쳤으면 최근에는 손흥민이 안면 골절상을 당하기도 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계속해서 선수가 보강돼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현지 매체 '90min.com'은 콘테 감독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선수 영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 받을 것이며, 콘테 감독은 공격수와 라이트백 보강을 우선시 할 거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최전방은 해리 케인이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 콘테 감독은 최근 케인에게 피로가 몰려오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히샬리송은 이적 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직 골이 없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멤피스 데파이(바르셀로나) 벤 브레튼 디아즈(블랙번) 에릭 막심 추포모팅(바이에른 뮌헨) 등을 후보로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라이트백은 에메르송 로얄이 주전으로 나서고 있지만, 이번 시즌 경기력이 형편 없다. 맷 도허티, 제드 스펜스 등 대체 자원이 있으나 콘테 감독은 이들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라이트백 포지션은 카일 워커-피터스(사우샘프턴) 맥스 아론스(노리치시티)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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