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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된 9회에서는 박경우(김승수)를 관찰하는 성남대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다른 통찰력으로 경매장의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던 성남대군은 박경우가 도민들의 백합 판매 수수료를 20%나 떼고 모든 돈을 관리하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 시작했다. 만월도와 박경우의 연결 관계를 추리하는 빈틈없는 냉철함과 판단력은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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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상민은 성남대군에 완벽히 녹아들어 상황마다 디테일이 다른 눈빛과 감정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냉철한 두뇌 플레이부터 어린아이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모습까지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온도차를 오가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은 문상민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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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