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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 가구 시청률은 전국 기준 5.0%를 기록했다.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3.2%를 나타내며,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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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이이경의 찐친이 등장했고, 이미주와 박진주, 신봉선 모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이경의 찐친은 다름 아닌 매니저였다. 하이톤의 목소리로 인사를 건넨 이미주의 찐친은 탈색 머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미주의 찐친은 "제가 자주 연락했는데, 톡을 씹는다"라고 폭로했고, 이미주는 "자기도 (연락을) 안 한다"라고 억울함을 표현했다. 찐친의 정체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 우기는 "(미주가) 꼰대질을 많이 한다. 얼마 전에 대기실에 들어오더니 '너 왜 인사하러 안 와?'라고 했다"라고 폭로했고, 유재석은 "우리 꼰대들에게 배워서 그렇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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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진주의 찐친이 등장했다. "수줍음이 많은 사람이다. (박진주와) 오래봤다"고 밝힌 찐친은 섭외 소감을 묻자 "지금인가. 이제 나올 때가 됐다"라고 말해 엉뚱한 매력을 느끼게 했다. 찐친은 "(박진주가) 이쯤 되면 망해야 되는데 자꾸 안 망한다"라고 말했고, 박진주는 자신의 친언니라고 의심했다. 또 '방송을 보면서 안타까웠던 순간이 있냐'고 묻자 박진주의 찐친은 "너무 힘들어 하는 게 느껴졌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박진주의 예상처럼 찐친의 정체는 친언니였다. 박진주와 붕어빵 외모에 멤버들은 "닮았다. 똑같다"를 외치며 감탄했다. 박진주는 언니가 입시 학원비를 지원했다고 말하며 "부모님께 받아도 되는데, 언니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원비를 내줬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나 싶다"라고 훈훈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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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의 첫 번째 순서는 '찐친 앙케트'. '진주가 가장 꼴보기 싫은 순간'으로 박진주의 친언니는 '거울보고 고데기 할 때'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지출할 때' '밥 먹고 안 치울 때, 설거지 안 하고 쌓아둘 때' 등을 꼽아 현실 자매 케미를 느끼게 했다. 박진주와 붕어빵 외모, 말투를 자랑한 친언니는 '둘이서 같이 살았던 모든 순간이 꼴보기 싫다'라고 1위를 뽑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다음주 예고 편에는 "이거 안 되겠는데 3시간 안에?"라는 유재석의 멘트와 더불어 차를 타고 이동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줄어드는 시간을 보며 마음 졸이는 이들의 모습이 그려져, 멤버들에게 어떤 미션이 주어졌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