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앙 칸셀루(맨시티)가 역대급 다이빙에 사과했다.
주세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맨시티는 전반 16분 브렌트포드의 이반 토니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종료 직전 필 포든의 동점골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결승골을 넣기 위한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칸셀루의 다이빙이 나왔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칸셀루가 충격적인 다이빙을 선보였다. 그는 곧바로 심판에게 사과를 해야했다'고 보도했다.
칸셀루는 상대 수비를 뚫는 과정에서 넘어졌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수비수가 다리를 빼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심판은 칸셀루에게 곧바로 옐로카드를 꺼냈다. 포든은 반발했지만 칸셀루가 사과하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칸셀루 다이빙은 뭐였나', '칸셀루가 다이빙에 너무 서툴다', '다이빙은 끔찍했지만 적어도 그는 잘못을 인정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브렌트포드가 웃었다. 경기 종료 직전 토니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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