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임동환은 길고 길었던 4연패에서 탈출했고, 정승호는 프로 데뷔 후 3연패에 빠졌다.
Advertisement
정승호는 2016년과 2017년 미션주짓수챔피언십에서 2연패를 기록한 주짓수 강자다. 센트럴리그에서 7승1패의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프로에 와서는 2연패 중이었다. 기노주와 윤태영에게 모두 판정패했다.
Advertisement
1라운드에선 임동환이 좋은 흐름을 보였다. 로킥으로 접근을 막으면서 들어올 때 정확한 펀치를 날렸다. 1라운드 막판 정승호가 달려들어 소나기 펀치를 날렸으나 큰 충격을 주지는 못했다.
Advertisement
3라운드에서 정승호가 임동환의 목을 감아 테이크다운에 성공했으나 이후 공격이 여의치 않았다. 3라운드 막판 임동환이 테이크다운을 한 뒤 계속 파운딩을 하며 경기가 종료. 임동환은 승리를 확신했고, 심판이 자신의 손을 들자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