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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월드컵이라는 자리 자체가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에게 영광된 자리다.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실망을 하지 않는 월드컵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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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은 "월드컵이란 무대는 힘들고, 우리보다 더 뛰어난 선수들이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정신력이 있다. 투지있게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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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대회에서 김민재(나폴리)와 함께 중앙수비에서 호흡한다. "월드컵은 수비수에게는 큰 부담이 있는 경기지만 무실점을 잘 이어간다면 우리 선수들이 골을 넣을 수 있는 역량이 있다. 상대의 좋은 공격수들을 잘 분석하고, 현지에서 훈련으로 잘 마무리한다면 좋은 결과기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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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는 유럽의 포르투갈, 남미의 우루과이, 아프리카의 가나와 함께 H조에 묶였다. 1차전 상대는 우루과이다. 11월 24일 오후 10시 휘슬이 울린다. 28일 오후 10시에는 가나와 2차전에서 격돌한다. 그리고 12월 3일 0시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벌인다. 3경기의 무대는 모두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이다.
삼세판이다. 김영권의 16강 도전이 다시 시작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