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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는 14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BNK에 69대84로 패했다. 이로써 KB스타즈는 시즌 4패(1승)째를 당하며 리그 5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 10일 리그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를 꺾으며 3연패에서 벗어난 KB스타즈는 승리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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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상당히 불만스러워 했다. 그는 경기 후 "일단 오늘 수비 준비했던 게 잘 안됐다. 또한 우리 팀의 문제가 선수들이 몸싸움을 너무 회피한다. 좀 더 전투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는데, 연습하고 강조하고 해도 아직 부족하다. 기 싸움이나 리바운드 싸움에서 지니까 분위기를 내주고 어렵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수들이 농구를 예쁘게 할 게 아니라 이기고 지는 전쟁터라는 마음가짐으로 해야 한다. 그렇지 못한 선수는 프로 자격이 없다. 선수들에게 이 점을 인지시키고, 앞으로 라인업을 더 다양하게 전투적으로 하는 선수들을 폭 넓게 기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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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