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24일 '더 스토리 : 리패키지 리톨드'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정규 1집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강다니엘만의 밝고 파워풀한 에너지와 솔직담백한 메시지를 고스란히 녹여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너바나'를 포함해 '셀피시' '고스트' 등 신곡과 '라이드 포 유' 리믹스 버전, '너바나' 솔로 버전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챈슬러 앤서니루소 앤서니파블 MZMC 잭슨모건 등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특히 '너바나'에는 래퍼 pH-1이 피처링 참여한데 이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준우승에 빛나는 위댐보이즈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강다니엘은 앞서 '스맨파' MC로 활약하며 두 차례 실언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강다니엘은 프로그램 시작 전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스맨파'는 남자들만 있어서 기 안빨리고 편하고 행복하다. '스우파'때가 더 무섭긴 했다"고 말해 지적을 받았다. 강다니엘로서는 기존에 알고 지내던 댄서들도 많이 출전한 '스맨파'가 좀더 편하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것이겠지만, 굳이 "'스우파'는 무섭다" "화장도 아이라인 빡 하신 누님들인데"라는 등 여성을 '무섭다'고 표현한 부분에서 많은 이들이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강다니엘은 "할 말을 잃었다. 쓰루할게요. 차단 잘가 ?? 저런 분들은 스탠딩 코미디 가면 화내시고 나오겠다 진짜"라며 지적한 팬들을 차단해 논란이 가중됐다. 결국 강다니엘은 "'긴장되고 떨렸다'는 본의를 지나치게 과장되게 표현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파이널 무대에서 또 다시 사건이 터졌다. 강다니엘은 파이널 생방송에서 "광고주분들꼐도 감사 인사 드리겠다. 트XX 맛있다. 장난입니다. 반은 진심"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정작 '스맨파'의 메인 스폰서는 강다니엘이 언급한 트XX의 경쟁사인 씨XX이다.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한 셈이다.
이에 비난여론이 형성됐고 강다니엘은 "브랜드를 잘못 말하는 실수였다. 열기가 너무 뜨거웠던 파이널 현장이라 순간적으로 혼동이 왔다"고 사과했다. Mnet 또한 다시보기와 재방송에서는 해당 멘트를 편집하고 BGM으로 대체했다.
이런 논란 속에서도 강다니엘과 '스맨파'의 우정은 계속되고 있다. 타이틀곡 작업에 위댐보이즈가 참여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스맨파' 논란을 딛고 '스맨파'와 함께 컴백하는 강다니엘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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