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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은 더욱 아쉬웠다. 루이즈가 27경기서 타율 1할5푼5리(84타수 13안타) 1홈런 6타점에 그쳤고, 가르시아는 39경기서 타율 2할6리(136타수 28안타) 4홈런, 19타점에 머물렀다. 국내 타자들이 좋은 타격을 보여줬기에 외국인 타자가 제몫을 했다면 충분히 정규리그 우승을 노릴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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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시즌 우승을 위해 염경엽 감독을 영입했지만 결국 외국인 타자를 해결해야 한다. KBO리그에서 잘 칠 수 있는 타자를 데려올 수 있느냐가 LG 우승의 핵심 키워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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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외국인 타자에 대해 "홈런을 많이 치는 타자가 오면 좋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애버리지(타율)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정확성이 있어야 홈런 갯수도 늘어날 수 있다. 정확성에 초점을 맞춰서 스카웃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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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LG가 올시즌 데려왔던 루이즈와 가르시아도 정확성에 초점을 맞추고 데려온 타자들이었지만 KBO리그 적응에 실패하며 시즌 중에 짐을 싸야했다. 염 감독이 선택하는 타자는 성공신화를 쓸 수 있을까.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