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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단 가운데 가장 먼저 도하에 입성한 황의조(올림피아코스)가 첫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황인범과 같은 팀에서 뛰고 있지만 조기에 주말 경기 결장이 결정돼 일찌감치 결전지에 도착했다. 하지만 들쭐날쭉한 경기 출전으로 실전 감각에는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러나 황의조는 문제없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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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은 좋은 상태다. 준비를 많이 했다. 소속팀도 중요하지만 월드컵을 대비해 개인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를 더 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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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 부상없이 준비한다면 100%로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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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좋다.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게끔 잘 준비돼 있다. 축구에만 집중해서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첫 월드컵이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정신적으로나 컨디션적으로나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다.
-현지 적응이 중요한 것 같다.
날씨도 그렇고, 잔디도 그렇고, 환경도고 그렇고 최대한 빨리 적응해야 한다. 준비를 잘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조규성과의 경쟁도 불가피한데
공격수라는 자리는 항상 경쟁이 있는 자리다. 규성이도 좋은 컨디션이고, 스스스로 노력한대로 결과를 얻어 나 또한 기쁘다. 경쟁자로서 나도 준비를 잘 해야할 것 같다.
-손흥민이 부상 첫 경기 출전이 불투명한데, 부담은 없나.
아직 뛸지 안 뛸지 말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회복을 잘 하고 있다고 들었다. 그러나 흥민이가 없더라도 선수들이 하나로 뭉친다면 잘 메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조규성 인터뷰에서 황의조가 최고라고 평가했는데.
기분 좋다. 규성이도 나름대로 많이 성장했다. 원래 좋은 능력을 많이 갖고 있다. 후배지만 나 또한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좋은 경쟁을 하면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본다.
-마르셀루 등 소속팀에 월드컵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가 많다. 조언을 받은 것이 있나.
마르셀루와 얘기했는데 좋은 경험 될 것라면서 즐기고 오라고 했다. 경험 많은 선수들의 이야기 그 자체로 열심히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
도하(카타르)=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