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벤투호가 점점 완전체에 가까워지고 있다.
15일(한국시각) 베이스캠프인 카타르 도하 알 에그라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도하 입성 이틀째 훈련에 나선 벤투호는 열외자 없이 전원 훈련에 나섰다. 햄스트링 이상으로 전날 훈련에 빠졌던 '황소' 황희찬(울버햄턴)도 이날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황희찬은 실내에서 따로 훈련을 진행했다.
황희찬까지 돌아오며 26명이 모두 훈련장에 등장했다. 다만 황희찬은 아직 정상훈련을 진행하지는 못했다. 황희찬은 전날 소집 후 처음으로 훈련을 시작한 김진수(전북), 전날 카타르에 입성한 김민재(나폴리)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함께 따로 회복훈련에 나섰다. 자전거를 타며 몸상태를 끌어올렸다. 김민재 황인범과 같은 날 카타르에 들어온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는 정상훈련을 했다.
대표팀은 이제 손흥민의 자리만을 남겨두고 있다. 안와 골절 부상으로 토트넘에서 회복 훈련을 하고 있는 손흥민은 현지시각으로 16일 자정 카타르에 입성한다. 손흥민까지 가세할 경우, 벤투호는 진정한 원팀의 위용을 갖추게 된다.
벤투호는 두번째 훈련에서 단 15분만을 공개하며, 전력 다지기에 전력을 기울였다.
도하(카타르)=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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