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더 뜨겁게 the Reds',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누빌 태극전사들의 배번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가 15일(한국시각) 태극전사들의 배번을 공개했다. 큰 변화는 없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7번을 달고 뛴다.
손흥민은 4일 '안와 골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왼쪽 눈 부위에도 부기가 남아 있지만 그는 "단 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도전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손흥민은 16일 마지막으로 합류한다.
'수비라인의 리더' 김민재(나폴리)는 4번을 받았다. 김영권(울산)은 19번, 김진수(전북)은 3번이다.
1번은 '넘버1' 골키퍼인 김승규(알샤밥)가 차지했다. 조현우(울산)는 12번, 송범근(전북)은 21번이다. 10번은 이재성(마인츠), 9번은 조규성(전북), 16번은 황의조(올림피아코스), 11번은 황희찬(울버햄턴)이 단다.
사상 첫 겨울월드컵인 카타르 대회의 최종엔트리는 26명이다. 유럽 시즌이 한창이라 기존의 23명에서 3명이 늘어났다. 교체카드도 3장에서 5장으로 확대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번부터 26번까지 배번을 부여하도록 규정으로 결정했다. 맨 마지막 번호는 최종엔트리의 경계선에 승선에 성공한 송민규(전북)가 받았다.
도하(카타르)=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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