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4일 호날두가 터뜨린 핵폭탄급 인터뷰 탓이다. 호날두는 구단과 상의 없이 기습적인 인터뷰를 통해 "맨유가 나를 배신했다"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Advertisement
EPSN은 '텐하흐는 조엘 글레이저 회장, 리차드 아놀드 최고경영자, 존 머터프 단장과 회의를 가졌다. 인터뷰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텐하흐는 휴가도 미뤘다. 호날두가 너무 멀리 갔다고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소식통에 따르면 텐하흐도 이제 포기했다.
Advertisement
호날두는 일개 클럽 소속의 스포츠 선수라면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발언들을 인터뷰를 통해 쏟아냈다.
이어서 "맨유에 있는 어떤 사람들은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코치뿐만 아니라 몇몇이 더 있다. 작년부터 그랬다. 사람들은 진실을 알아야 한다. 나는 배신감을 느낀다"라며 사실 관계 확인이 명확이 어려운 주장을 일삼았다.
맨유는 이에 대해 법적 대응까지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는 소속 변호사들과 회의를 거쳐 호날두의 인터뷰가 고용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 분석했다. 그렇다면 호날두는 1월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에 계약 파기를 당할 가능성도 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