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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와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후보 부문 후보에 올랐고, '옛 투 컴'으로 '베스트 뮤직비디오' 후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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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탄소년단은 3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트라는 기록도 쓰게 됐다. 앞서 2020년에는 '다이너마이트'로, 지난해에는 '버터'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후보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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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방탄소년단이 K팝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수상이라는 새 역사도 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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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 문을 두드리고, 3년 연속 퍼포머로 참여했으며, 2년 연속 같은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 문턱은 넘기지 못했다. 이번에는 2개 부문 후보에 오른 만큼,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기대가 커진다.
이 부문에서 ABBA의 '돈트 셧 미 다운', 카밀라 카베요(feat. 에드시런)의 '뱀 뱀', 포스트 말론&도자 캣의 '아이 라이크 유(어 해피어 송)', 샘 스미스&킴 페트라의 '언홀리'와 경합을 벌인다.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에 오른 '옛 투 컴'은 지난 6월 발표한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의 타이틀곡이다. '옛 투 컴'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돌파,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부문에서는 아델의 '이지 온 미', 도자 캣의 '우먼', 켄드릭 라마의 '더 하트 파트5', 해리 스타일스의 '애스 잇 워스', 테일러 스위프트의 '올 투 웰: 더 쇼트 필름'과 경쟁한다.
이번 그래미 어워즈 후보 지명 소식에 멤버 RM도 기쁜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RM은 그래미어워즈 후보 발표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그간 그래미 어워즈에 대한 도전 의지를 꾸준히 보여왔던 만큼, 이번 2개 부문 후보 지명은 멤버들에게도 남다를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맏형 진의 입대를 앞두고 그래미 어워즈 후보로 지명돼, 의미가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RM은 과거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래미 후보에 올라 가능하면 상을 받고 싶다"면서 "미국 여정의 마지막은 그래미라고 생각한다"고 밝혔고, 지민도 지난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간담회에서 "팬들이 응원해주셔서 아미를 위해 꼭 받고 싶었다"라며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대한 의지를 보인 바 있다.
제65회 그래미 어워즈는 2023년 2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