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더 텔레그래프지는 16일(한국시각) '첼시가 지난 여름 이적 당시 토마스 투헬 전 감독이 차단했던 호날두의 영입을 다시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또 데일리 메일은 '호날두와 그의 에이전트는 지난 주 바이에른 뮌헨과 회담을 가졌다'고 했다.
맨유와 호날두의 관계는 사실상 끊어지기 직전이다.
비 시즌부터 좋지 않았다. 호날두는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좌절됐다는 이유로 공개적 이적을 요구했다. 비 시즌 투어 가족 일정으로 불참했고, 연습 게임에서 종료가 되기 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대노했다. 결국 개막전에서 스타팅 멤버에서 제외됐고, 중용되지 않고 있다.
시즌 도중에도 일찍 경기장을 떠나는 '조기 퇴근'을 했다. 결국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를 팀 훈련과 스쿼드에서 제외시켰다. 한마디로 '루비콘 강'을 건넜다.
게다가 최근 인터뷰에서 '배신을 당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뿐만 아니라 2~3명의 선수들도 나를 쫓아내려고 하고 있다. 게다가 맨유 고위수뇌부도 보이지 않는 압력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직 맨유는 지켜본다는 입장이지만, 호날두 측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이 호날두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두 팀은 모두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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