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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는 최근 소속사 전 대표 강 모씨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강씨는 소속사 대표직을 내려놨지만, 멤버들은 팀명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 소속사를 떠나 팀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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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겸은 "오메가엑스 11명 모두 두 번째 기회인 만큼 팬분들께 해체라는 단어를 들려드리고 싶지 않아서 스케줄 중간, 연습 중간, 일정이 다 끝난 후에 강 대표의 술 취한 전화를 반복적으로 받으면서 집에 들어 가면 불안해지고 초조해지는 날들이 많았다. 정신과를 참다참다가 치료를 받는 중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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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강 대표와 단둘이 이야기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정신과를 다니지 않았고, 강 대표의 이야기가 계속되는 자리에서 숨이 안 쉬어진다고 했더니, '조만간 공황장애해서 10인 체제 기사 나가겠네'라고 하셔서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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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현 역시 "모든 멤버들이 불안감과 공황 증상을 보일 때가 있고 저 역시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잇다. 하이톤 여성분 목소리를 들을 때만 흠칫흠칫 놀랄 정도로 많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