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휴식기를 가진다고 밝혔다.
15일 함소원은 베트남 여행 중이라고 전하며 "2023년은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인생에서 이런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면 쉼표입니다. 그렇다고 2023년에 숨만 쉬겠다 그건 아닙니다. 해야 할 것들은 계속 해나갈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게 만드는 데 47년 걸린 것 같습니다. 며칠 후 제가 한국 돌아가면 남편은 일본 여행을 갑니다. 우리 부부에게 둘 다 휴식을 주고 혜정이와 함께 다 같이 방콕 3달 여행을 준비합니다. 2023년은 가고싶은 나라 어디든 가서 살고 싶은 만큼 살기로 했습니다"라고 계획을 알렸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서울에 2채, 의왕에 3채 총 5채의 부동산을 소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