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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라인드 러너' (감독 전주현) 는 사고로 시력을 잃은 국가대표 알파인 스키 선수와 가이드 러너의 우정과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전주현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꿈을 위해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영화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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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스키는 일반스키와는 달리 시각장애인선수(러너)와 가이드(비장애인)가 하나가 되어 가이드의 음성에 맞춰 시각장애 선수가 뒤따라가며 슬로프를 활주하는 스포츠로써 실제 경기 시 가이드와 선수 간격이 기준보다 멀어지면 실격이 된다. 무엇보다 서로 믿고 호흡을 맞추어야 하는 어려운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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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대한스키협회와 한양제작소는 영화 '블라인드 러너'가 이 시대 꿈을 잃어가는 젊은이들에게 함께 일어 설 수 있는 희망이 되길 바라며 영화제작 및 홍보를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영화 '블라인드 러너'는 추후 캐스팅 과정을 거쳐 2023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