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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수원에서 신고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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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수원특례시에서 개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수원은 지난해부터 '신흥 스포츠 메카'란 별명을 얻었다. 프로농구 KT가 지난 2021년 6월 연고지를 부산에서 수원으로 이전하면서 '스포츠 도시' 수원이 화제에 오르기 시작했다. 수원시는 서울, 인천과 함께 4대 프로스포츠(축구·야구·농구·배구)를 보유한 3대 도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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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프로야구 KT 위즈는 2021시즌 역사적인 '대박'을 터뜨렸다. 정규리그에서 창단 8년 만에 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평정했다. '만년 꼴찌'에서 탈출해 2020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더니 이듬해 통합우승이란 금자탑을 세우며 대성공 스토리를 작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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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달아오르고 있는 수원의 스포츠 열기를 살려나가기 위해 프로농구 올스타들이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KBL은 "수원특례시로 연고지를 이전한 후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KT는 연고지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KBL은 지난 2021∼2022시즌에는 대구에 한국가스공사가 재창단한 것을 기념하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 대구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2022∼2023시즌 올스타전도 수원 개최를 통해 연고지역 농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프로농구 최고의 축제인 올스타전 참가 선수 선발을 위한 올스타 팬 투표는 오는 21일부터 KBL 통합웹사이트를 통해 진행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