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엄마 아빠에게 확연히 다른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양미라는 "오늘 서호는 아빠랑 미용실에 갔어요. 근데 이게 무슨일이에요?! 매번 울고 불고 발차기를 해대며 절대 안자르겠다며 쌩 난리를 치던 서호가!! 오늘 아빠랑은 유튜브 없이도 얌전하게 앉아있었고 심지어 머리 자르다가 잠이 들었대요!"라고 했다.
이어 "같은 장소 같은 원장님! 바뀐 건 엄마대신 아빠가 간 것 뿐인데.. 미용실 사람들도 엄마랑 오면 안되겠다고 웃더라며 앞으로는 자기가 데리고 갈테니 넌 가지말라며 웃는데 얄미워서 인중 칠뻔 했어요. 어쨋든 자른게 중요한거니까! 미션 완료"라고 웃었다.
양미라의 아들 서호는 엄마와 갈 때와는 달리 아빠와 미용실을 가니 세상 얌전한 어린이로 변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지난 7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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