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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광규는 과거 MBC '연예대상' 당시 인기상을 수상하며 유재석에게 "아파트 값 잡아줘요"라고 했던 수상소감을 언급했다. 그는 "집값 때문에 화가 많이 났을 때였다. 누군가가 집을 사지 말라고 했었다. 집값이 내려갈 거라고 해서 집을 안사고 저축을 하고 있었다. 근데 월세 살고 있던 집값이 10억에서 계속 올라 17억이 됐다"라며 "누군가는 막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보다 힘이 있고 영향력 있는 친구가 뭔가 얘기를 해야 할 것 같았다. 유재석이나 강호동이 이야기하면 파급력이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집값 스트레스를 받는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얘기했던 거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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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광규는 전세 사기를 당한 사건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세 사기 유형이 많다. 저는 부동산 사장이 사기를 친 경우다. 피해 금액이 집주인과 법정 싸움해서 20% 정도 돌려받았다. 법정 싸움하는 3년 동안 있었던 월세는 돌려받지 못했다"라고 말한 김광규는 연이어 주식으로 전 재산을 날린 사연도 전해 안타까움을 사는 것도 잠시, "호동이 형 주식 좀 잡아주세요"라며 센스 있게 부르짖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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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김광규는 최근 풍성해진 머리숱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김광규는 "탈모인들이 먹는 약이 있다. 일명 '다리 힘 빠지는 약'이다. 최근에 꾸준히 먹으면서 피부과에서 치료도 받고 있다. 약 뿌리고 두드리니까 머리가 조금 나고 있다"라며 피멍과 맞바꾼 머리숱을 자랑했고, "피부과 선생님이 보통 환자분께는 20분 치료하시는데. 저는 40분 정도 (모발을) 두드리더라"라며 눈물겨운 탈모 극복기를 전하는 등 마지막까지 물오른 예능감을 보여줬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