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중국 시나닷컴은 한국이 속한 H조를 냉철하게 분석했다. 한국의 대한 칭찬이 많았지만, 16강 진출은 쉽지 않다고 전망했다.
시나닷컴은 17일(한국시각) '한국은 아시아 최고 선수 손흥민이 이끌고 있다. 일본처럼 유럽파 선수들이 많지 않지만, (유럽에 진출한 선수들은) 대부분 엘리트들이다. 수비진에는 나폴리 김민재가 있다. 세리에 A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미드필더로는 중국리그에서 뛰는 손준호가 이름을 올렸다'며 '공격은 손흥민과 울버햄튼 황희찬, 황의조로 구성된다. 골 효율이 높지 않지만, 전술적 역할은 강력하다. 단, 수비에서는 문제가 있다. 김민재가 있지만, 수비 라인이 불안정하고, 좌우 사이드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또 '우루과이는 베테랑 수아레스와 카바니가 마지막 불꽃을 태울 것이다. 미드필더 발베르데와 벤탄쿠르는 강력하고, 리버풀의 공겨수 누네즈도 있다. 히메네스, 고딘, 아라우호 등 3백도 강력하다'며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중심이지만, 재능있는 신예선수들이 상당히 강력하다. 단, 핵심 수비수 페페는 39세로 체력적 위험성이 있다'고 했다.
시나닷컴은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는 다른 두 팀보다 모두 훨씬 더 나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다른 조들에 비해 비교적 명확하게 나뉜다'고 했다. 한국의 16강 탈락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 또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은 한국에게 패했다. 포르투갈은 월드컵에서 한국에게 원한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전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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