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강수지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강수지는 18일 근황과 함께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강수지는 "걸으러 나가요. 운동 다시 시작한지 두달 되었어요. 동네를 걷다 보면 아빠가 저기서 웃으며 걸어오는 것 같아서 눈물도 흘리면서요. '아빠!'하고 사람 없을때엔 큰 소리로 불러 보기도 해요. 너무 보고 싶어요.. 부모님이 옆에 계시다면 손 한번 잡아보세요. 왜 이제야 잡았을까..너무나 많은 감정속에 마음이 아프면서도 가슴이 따뜻해 질거에요!"라고 전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강수지는 "#아빠 생각 #동네 산책 #감사한 또 오늘 #장미 꽃송이"라며 아름다운 꽃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개그맨 김국진과 재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부친상으로 슬픔을 겪었다.
[다음은 강수지 글 전문]
걸으러 나가요. 운동 다시 시작한지 두달 되었어요.
동네를 걷다 보면 아빠가 저기서 웃으며 걸어오는 것 같아서 눈물도 흘리면서요. '아빠!'하고 사람 없을때엔 큰 소리로 불러 보기도 해요. 너무 보고 싶어요..
부모님이 옆에 계시다면 손 한번 잡아보세요. 왜 이제야 잡았을까..너무나 많은 감정속에 마음이 아프면서도 가슴이 따뜻해 질거에요!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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