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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원정경기서 81대76으로 신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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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다른 이유로 간절한 두 팀의 만남. SK는 시즌 첫 연승에 시동을 걸며 우승 후보의 체면 회복에 나선 상태였고, 한국가스공사는 시즌 최다 4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하는 게 급선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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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 승부는 3쿼터에도 계속됐다. 한때 SK가 56-51로 달아나려고 했지만 가스공사가 필리핀 선수 벨란겔의 몰아치기를 앞세워 60-58로 역전에 성공한 채 3쿼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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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5분41초 전 이대성이 회심의 3점포를 터뜨리며 69-62까지 달아나는데 성공한 가스공사는 마침내 승기를 잡아나갔다.
이대성은 종료 2분27초 전부터 연이은 미드레인지 점프슛과 정교한 자유투 득점으로 상대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