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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19일 퓨처스리그 FA 한석현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연봉은 '계약금 없이 직전 연도 연봉의 100%로 제한된다'는 규약에 따라 2023년 연봉은 올시즌 연봉인 3900만원 동결로 결정됐다. NC는 퓨처스리그 FA 규약에 따라 한석현의 올시즌 연봉 3900만원을 LG에 보상금으로 지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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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외야진을 보유해 뚫고 들어가기 힘든 LG를 떠나 외야진 재편을 앞둔 NC에서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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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은 LG에서 함께 뛰던 외야수 이형종과 함께 지난 17일 2023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로 공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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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발을 보유한 리드오프형 좌타자. 2군에서 2017년 부터 6시즌 연속 두자리 수 도루를 기록했다. 한 시즌 최다도루는 도루왕에 오른 2020년 29개. 통산 도루 104개다.
올시즌을 끝으로 폐지 수순에 들어간 퓨처스리그 FA. 신청한 3명 모두 이적에 실패했던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2명의 알짜 선수들이 모두 새 둥지를 찾을 전망.
NC에 안착한 한석현에 이어 퓨처스리그 FA 최대어 이형종도 복수 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형종의 올시즌 연봉은 1억2000만원이다.
한편, KBO와 각 구단은 퓨처스 FA제도를 올해를 끝으로 폐지하며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구단의 전력 상향 평준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년부터 2차 드래프트를 다시 시행하기로 했다. 2차 드래프트의 세부 시행안은 추가 논의 후 확정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