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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민은 지난 11일 대전 인삼공사전을 앞두고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엑스레이와 MRI(자기공명촬영) 진단 결과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염증 지수가 높다는 소견을 받았다. 지난 16일 수원 페퍼저축은행전에서 휴식을 취했던 야스민은 기업은행전에서도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다. 강성형 감독은 "(기업은행전을 앞두고) 이틀 정도 팀 훈련을 했는데 공격 상황에서 통증이 나타나진 않았다"며 "아직 조심스런 부분은 있지만, 사전 훈련에서 문제가 없다면 투입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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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민은 "이겨서 정말 기쁘다. 몇 번의 위기가 있었는데, 강하게 밀어 붙여 승리를 얻어 기분 좋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왔다. 어깨 상태를 두고는 "75~80% 정도 되는 것 같다. 코트 내에서의 감각을 되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부상 복귀 때 육체적인 부분보다 심리적인 면이 큰 영향을 차지하는 것 같다.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잘 서포트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페퍼저축은행전을 코트 바깥에서 지켜봤던 야스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코트 안"이라고 웃은 뒤 "내가 없는 상황에서도 팀의 힘으로 승리를 만드는 모습을 보는 게 즐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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