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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순양가 막내 손자로 다시 태어난 윤현우(송중기 분)의 모습이 담겼다. 2회 시청률이 전국 8.8% 수도권 9.8%를 기록, 거침 없는 상승세 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이 12.4%를 돌파한데 이어,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4.2%로 전 채널 1위에 오르며 그 열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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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즈음 진양철(이성민 분)은 반도체 사업의 악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도미노처럼 줄지어 선 문제들을 끊기 위한 방법은 정권 차원의 협조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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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신이 기억하는 미래를 이용해 진양철이 직면한 문제들을 풀어낸 진도준. 진양철에게 "고래 싸움에 등이 터지지 않을 만큼새우 몸집을 키워라"라며 영신반도체 매각 시간을 알려줬다. 이어 비행기 폭파 사건에서 진양철을 간발의 차로 구하는 묘수까지 보이며 진양철의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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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준은 진양철과 독대하는 사이가 됐고, 약소한 상금 대신 땅을 달라고 요구했다. 그런데 진도준이 선택한 곳은 분당. 물론 미래에 대한 기억 속에 이곳이 바로 금싸라기 땅이 될 것이란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 그런 진양철은 "거긴 별 볼 일 없는 땅 아니냐"고 놀라면서 "5만 평이면 되냐"고 말했다.
이어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된 진도준은 서울법대에 수석 합격했다. 진도준은 취재진 앞에서 "순양그룹 진양철 회장님의 손자 법대 96학번 진도준"이라며 자신을 당당하게 소개하면서, 3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