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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원조 국민 첫 사랑'으로 불리는 한가인이 출연해 시종일관 솔직한 입담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남편 연정훈이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면 자신을 보며 "눈 정화 좀 해야겠다"고 말한다며, 20년째 아내 바보임을 고백했다. 또한, 이처럼 오랫동안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게 만드는 그녀만의 밀당법으로 "3일은 쌀쌀 맞게 대하고 4일은 세상 잘해주고 애교도 부린다"며 '삼한사온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한가인이니까 가능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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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인이 좀 예쁘다는 걸 언제 알았냐"라는 질문에 "전 대학생 때 알았다. 고등학교 때 방송국에서 뉴스 인터뷰를 왔었다. 근데 반 친구들이 '현주 예쁘니까 시키자'라고 해서 인터뷰를 했고, 나중에 내가 TV에 나오면 자료 화면으로 쓰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었다"라고 답했다. 또 "한가인 씨가 공부도 잘했다. 수능 400점 만점에 384점을 받았다"라고 하자, 한가인은 "원래는 380점인데 1점씩 1점씩 올라서 384점이 됐다. 근데 굳이 정정할 필요가 없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 장면은 이날 18.7%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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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타깃 시청률 5.2%, 가구시청률 15.5%로, 2049 시청률 일요 예능 1위는 물론, 주간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가구 시청률 역시 주간 예능 1위의 위엄을 지켰다. 특히, 한가인이 미모 뿐 아니라 수능 성적 380점으로 공부도 잘했다는 학창 시절 스토리에 분당 시청률이 18.7%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