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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2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홈팀 삼성을 상대로 78대7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CC는 2연패를 탈출하며 시즌 5승(8패)째를 기록해 공동 8위에서 단독 8위로 올라갔다. 6위 창원 LG와는 이제 단 1경기 차이다. 중위권 도약의 희망을 갖게 된 경기였다. 반면 삼성은 7패(7승)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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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쿼터부터 추격에 나섰다. 임동섭과 이정현이 빠른 공격을 이끌었다. 데릭슨도 3점포를 가동했다. 경기 흐름이 1쿼터와는 반대로 흘렀다. 삼성이 2쿼터에서 20점을 쏟아부었다. KCC는 12점에 그쳤다. 결국 전반은 42-36으로 KCC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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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 초반 삼성이 5점차까지 쫓아왔다. 그러자 허 웅이 3점포를 가동했고, 이승현은 골밑 득점을 파고 들었다. 삼성은 전면 강압수비와 파울 작전으로 경기 막판까지 추격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KCC는 모처럼 노련하게 경기 마무리를 했다. 이승현과 정창영이 침착하게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를 성공하며 삼성의 추격을 뿌리쳤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